새하얀 웨딩 한복…송가인, '9월의 신부' 됐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우아한 한복 화보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 

최근 송가인과 함께한 매거진 웨딩21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이번 화보에서 동양화적인 자수부터 비비드한 색감의 한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 제작된 웨딩 한복의 꽃 자수, 풍성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송가인만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을 사랑하는 송가인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이끌어갔다는 후문. 



인터뷰에서는 "결혼한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 속에서 특별하게 야외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꿈꾸는 결혼식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의 한복 화보는 웨딩21 매거진 2022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웨딩21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