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너드커넥션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은 매해 9월 중순 개최되는 마켓형 페스티벌이다. 그리고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와 관람객이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너드커넥션은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에서 입체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너드커넥션만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Back in Time', 'SUPERNOVA!' 등의 곡들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너드커넥션은 지난 6월부터 부산, 서울, 세종에서 투어 콘서트 <SUPERNOVA!>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오는 10월 9일 펼쳐질 춘천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들은 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국내외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유어썸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