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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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첫 생일에 감격…"눈물이 많아졌어요"

기사입력 2022.09.26 18:0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첫 생일 축하해. 작년 9월 26일에 삼둥이가 태어났어용. 오늘 첫 생일이네요. 넘나 감격쓰베베. 돌잔치는 다음주에 가족 친인척 지인 모시고 할 예정이고요. 오늘은 삼둥이 생일이지만 저랑 남편도 1년 고생했다고 서로 안아주려고요. ㅎㅎ 앞으로 더더더더 힘들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남편, 삼남매와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생일을 기념해 사진을 남기는 삼둥이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삼둥이는 드레스와 슈트 셋업을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삼둥이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황신영은 "삼둥이 낳고 저 눈물이 좀 많아졌어요?ㅋㅋㅋ⠀가끔 조절이 잘 안돼요ㅠㅠ애기들 보면 너무너무 행복하고 정말 너무 좋은데 그냥 갑자기 눈물이??! 어?? 날 때가 있어요. 참 신기하고 이상하고 그렇네요. 삼둥이가 곧 걸으려고 하는데 이제부터가 진짜로 시작이겠죠?"라고 전했다.



또 황신영은 "삼둥아~~1년동안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보자~~!!! #삼둥이 #첫생일 #첫돌 #돌사진2 #생일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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