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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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지효, 안경 쓰고 장꾸미 장착…아라레 떠오르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2.09.26 17: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안경을 쓰고 장꾸미를 뽐냈다.

26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머리를 묶고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쁘지효", "안경이 이렇게 잘어울리다니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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