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해긴이 사옥을 이전했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해긴(대표 이영일)은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워동 SPACE-K 최상층인 38, 39층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긴의 새로운 사옥은 업무 효율 향상과 직원 복지에 초점을 맞춰 조성됐으며,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 확장 및 개발 인력들의 업무 환경 개선,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다수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사내 마련된 대형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리스타가 상주해 업무에 지친 구성원들에게 향기로운 커피를 제공하며, 업무 중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층별로 3개씩 마련됐다.
사옥이 위치한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과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되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빌딩 내에 백화점, 아트센터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과 비즈니스 지원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해긴 관계자는 사옥 이전에 관해 "사옥 이전을 발판삼아 신규 인력을 확보하고 기술력과 사업 능력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긴은 회사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스톡옵션과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200만원 상당의 복지비 지급, 기념일 휴무 및 단축근무, 조식 제공, 중식비 지원,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며, 더욱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해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