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구준엽이 대만 팬클럽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클론 멤버 강원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타이페이 팬클럽 DJKOO 준엽이가 밥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이 팬클럽 회원들과 한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1999년부터 활동해온 팬클럽 회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섬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구준엽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DJ로서 여러 클럽에서 공연을 진행 중이다.
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