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반려견과 함께 즐긴 가을 일상을 나눴다.
민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폴이랑 같이 사진 찍는 건 너무 어려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반려견 폴이와 포즈를 취하는 민혜연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납작한 배를 드러낸 채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는 민혜연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엄마 크롭티 입었잖니 인스타용 사진 찍기 진짜 힘든 옷이라고 협조 좀 폴이야"라고 애원하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 의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중이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