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24일과 25일, 주말 이틀간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8만1841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55만5406명을 기록,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늑대사냥'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키며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