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패션위크를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던 이동국 딸 재시가 로마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야~명품거리는 밖에서 사진 찍는곳이야ㅋㅋ 로마 명품거리에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몸에 딱 붙는 흰색 상의와 짧은 길이의 하의 그리고 롱부츠를 매치해 모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16살에 벌써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재시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수진, 재시 모녀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출국한 바 있다. 재시는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