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김진우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김진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황소 동상에서 황소의 고환을 만지고 있다. 해당 동상은 뿔과 고환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을 갖고 있다.
이에 아이콘 김진환은 "아 형 !! 뭘 잡느ㄴ.."라는 댓글을 남기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줬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김진우는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최근 공연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사진=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