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사강 론 부부가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이사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기 딱 좋은 날씨고만. 멋진 사진 땡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길쭉길쭉한 다리길이를 자랑하는 이사강 론 부부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돌 출신인 론은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 현수막 작업을 돕는 등 아내 외조에 힘쓰는 모습이다.
한편 1980년 생인 이사강은 2019년 11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하동균, 2AM,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나인뮤지스 등과 작업했다. MBN '모던 패밀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