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화끈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영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에는 지난 22일 "소원 보고 싶었어 소녀시대 컴백 준비하던 일상들 싹싹 모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완전체 무대를 앞두고 의상을 피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영은 연보라색의 원피스를 들고서 "이게 뭐냐. 천이 부족해서 그랬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잠시 뒤, 파격적인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수영은 깜짝 놀랐다. 영상 속 수영의 모습은 통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스스로 '미국 언니'라 말하며 디테일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폭소케 했다.
또 수영은 뒤태를 공개하며 완벽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수영의 성난 등 근육에 주변에서는 "장난 아니야" "우와" 등의 감탄이 쏟아졌다.
사진=더수토리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