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입원→재활 시작…"달려만 왔는지 몸에서 신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입원 후 치료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소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다이어트 방법을 물어봤다. 유소민은 "운동+식단+한약 복용해서 다이어트 했었는데 코로나 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을 못 하다가 살도 다시 조금 오르고 요새 재활 때문에 운동 시작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동+식단+보조제 먹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앞서 병원 입원 근황을 전한 바 있는 유소민에게 다른 네티즌은 "몸은 괜찮냐"고 질문했다. 유소민은 "너무 달려만 왔는지 몸에서 신호를 보낸 것 같아. 요새 치료에 시간을 다 보내고 있어.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 걱정할 정도 아니니까 걱정 마. 그리고 변함없이 걱정해 줘서 고맙다"며 안심시켰다.



또 연애에 대한 질문에 유소민은 "잘 만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해서 사진이 없네요"라며 커피를 나란히 들고 있는 손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유소민은 MBN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했다. 최근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를 밝혔다.

사진=유소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