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이지현이 엄마의 마음을 내비쳤다.
23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맘들께 들었지만....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현은 "얼른 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뭉님들 화이팅요 #엄마#육아#일상#자식이 뭔지#가족#사랑#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현은 생선 대가리를 먹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