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효진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민이가 찍어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커버를 씌운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보랏빛 의상을 입고서 시크함을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길쭉하게 뻗은 그의 다리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