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황신영이 삼둥이의 돌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못난이콘셉트 돌사진 먼저 나왔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TV 위 장식으로 유명한 '못난이 삼형제 인형'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서러움을 담아 울먹이는 표정이 그대로 담긴 삼둥이의 사진은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이어 활짝 웃는 버전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삼둥이의 사진을 본 팬들은 "찰떡이다!! 우는 것도 귀여워", "너무 이쁘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듯", "표정부자 삼둥이 사랑해", "1년 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귀여우니 뿌듯", "싱크로율 100000%"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황신영은 유튜브 '에나스쿨' 영상을 통해 파워 육아로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