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과 나들이를 나간 일상을 담은 영상을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게재했다.
이날 한지혜는 "귀요미와 핫플 #멍"이라며 딸 윤슬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슬이는 엄마 한지혜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딸을 안고 춤을 추며 사람이 많은 밖에서도 능숙한 육아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애미야 눈뜨거라"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가 됐음에도 여리여리한 한지혜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지혜는 최근 저녁 소식과 홈트레이닝으로 출산 후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또한 한지혜는 "대근육발달이 빠른 편"이라며 뛰어다니는 14개월 딸의 모습을 자랑하는 등 딸의 빠른 성장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2010년 결혼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