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손연재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데님팬츠로 단정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가을 데이트를 즐기는 새신부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최근 파리에서의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는 보도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