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자가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2일 오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지난주 리프팅 받은거 스토리,,,,살짝만 올렸는데 어떤 시술받았냐고ㅎㅎ,,, 문의 너모너모 많이 주시는거 실홥니까(?) 이런 관심 부끄러워욥"라는 글과 함께 시술을 받는 자신의 사진을 비롯한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관심주셔서 용기내서 끄적여 봅니다..시술 받은 다음 날 약속 있어서 얼굴에 멍이 살짝 있었지만 화장으로 대충 커버했구요, 3일? 정도 지나니까 없어졌어요 이뻐진다면 이정도야 껌이쥬 ㅎㅎ (시술할때 마취크림 바르고, 인형도 있어서 좀 안아팟던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영자는 20대부터 늘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고 밝히며 시술 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역시, 여자는 관리하고 가꿔야해여!"라고 덧붙이며 관리를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자는 얼굴에 크림을 바른 채 관리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날렵해진 턱선과 매끄러운 피부를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9기 출연자 영식과 연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 영자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