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옌자민이 더블 싱글 'Last Kindness'를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18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옌자민의 새 싱글 'Last Kindnes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21일에는 신곡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음원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싱글 'Palm Tree(팜트리)'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옌자민의 이번 싱글 'Last Kindness'에는 옌자민만의 독보적이고 트랜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곡이 수록됐다.
'My Time'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플루마가 참여해 옌자민과의 신선한 조합을 선보인다. 옌자민의 싱잉랩이 돋보이는 'Finale'는 소속사 식구인 래퍼 한해가 날카로운 랩핑을 선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옌자민의 'Last Kindness'는 22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