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영철♥영숙, 임신했는데 또 겹경사…축하 쇄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영철(가명)이 카페 오픈 소식을 전했다.

21일 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카페가 드디어 오픈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혹시 카페 방문하셔서 불편했던 점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 있으시다면 저도 있으니 편하게 말씀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아내 영숙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남편♥ 내일 카페 오픈 잘 하구, 내가 같이 못 있어서 미안해"라고 업로드했다.

영철과 영숙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 6기 출연진이다. 최종 커플로 이어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임신 소식 함께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영철은 2개의 대형 피트니스를 운영하는 피트니스 사업가다. 결혼, 임신에 이은 카페 오픈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을 기원합니다", "오픈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