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숙이 배가 나온 근황을 전했다.
6기 영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제법 쌀쌀해졌네요. 얼른 자켓 꺼내 입으세요! 원래 S 입어야 하는데.. 배가 좀 나와서 M 착용했어요! (이제는 완벽한 D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6기 영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숙은 임신으로 인해 평소보다 한 사이즈 큰 넉넉한 사이즈의 분홍색 재킷을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숙은 지난해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영철과 인연을 맺었다.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8월에는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6기 영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