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소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기지개 뿌아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돌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지개를 켜는 등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와 길쭉길쭉한 팔다리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강소라는 2009년 데뷔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촬영 중이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