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해외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여행 기억에 남는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며 실제 달러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였던 자레드레토 만남(예수님 비슷하이 나랑도 좀 닮은거같네), 뉴욕에서 침맞고 카이로 받음"이라는 글을 더했다.
특히 아이비는 "LA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쉐끼가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 운동화신고 무좀 걸려라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도둑, 홈리스,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 ㅠㅠ우리나라 만세 -일기끝-"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벌해요 안전 여행하세요","다치신건 아니죠?","무사해서 다행입니다","운동화는 충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