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한국 컴백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자 이제 시차 적응을 또 해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뉴욕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던 이혜원은 시차 적응을 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지인은 "언니 왔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응"이라고 답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학교인 뉴욕대에 합격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