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가은이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이가은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확인해주세요 10/8(토) pm 2시 [10주년 팬미팅]이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팬분들은 게시물 확인 후 오늘 6시까지 꼭꼭 신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가은의 데뷔 10주년 팬미팅 포스터였다.
앞서 이가은은 2019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고, 2020년에도 팬미팅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3년 만에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그에게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가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