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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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스맨파' 악플 심경…"매번 이럴 생각하니 지치네요"

기사입력 2022.09.21 12: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아가 '스맨파' 악플 테러 심경을 밝혔다.

21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틀 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하니 지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방송 이후 보아의 SNS에 도 넘은 악성 댓글이 가득한 것을 지적하는 기사가 담겼다.

이날 '스맨파' 방송에서는 첫 탈락 크루가 프라임킹즈로 결정됐다. 최종 탈락이 걸렸던 3라운드 리더 대결에서 기권을 택한 파이트 저지 보아, 은혁, 장우영을 향해 팬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보아의 SNS에는 "트릭스 살려내라", "저지 못 하겠으면 하지 말라"는 내용의 댓글이 채워졌다.

지난 시리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당시에도 보아는 세미 파이널 배틀에서 라치카를 편애 판정했다며 구토 이모지 댓글 테러를 당한 바 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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