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정식♥영숙, 10월 결혼 앞두고 프러포즈…"성공적"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정식(가명)이 영숙에게 프러포즈했다.

정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직 그녀만을 위한) 프러포즈, 로맨틱,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식은 프로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꽃모양 촛불로 길과 "I ♥ U"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베란다 창과 벽에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걸려있다.



이어진 사진 속 영숙은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정식에게 뽀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프로포즈였다"며 "고마워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정식과 영숙은 SBS Plus, ENA PLAY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4기에 출연, 최종 커플이 된다. 이들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사진 = 정식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