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0 10:37 / 기사수정 2011.04.20 10:37
손은서는 1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데뷔 초부터 서현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세안제 광고를 찍었을 때 '멤버들 가운데 언니와 무척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말해 서현의 존재를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활동을 시작한 뒤 서현을 나로 착각한 지인들로부터 가수 데뷔했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CF 스타로 데뷔 5년 차인 손은서는 박한별·구혜선 등을 배출한 한 포털사이트의 5대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손은서는 지난 2009년 ' 554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여고괴담5'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또 올해는 MBC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극중 김태진(이순재 분)의 막내딸 김미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손은서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