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피겨 요정' 김연아의 전기가 집필된 지 불과 15일 만에 아사다 마오 전기가 출판된다.
20일 저팬타임즈에 따르면 일본 출판사인 학습연구사는 일본 작가 요시다준이 집필한 총 287페이지 분량의 아사다 마오의 전기 '높이 딛다 (Stepping Higher)를 출판했다고 전했다.
저자 요시다는 이 책에 아사다 마오가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을 때부터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시련과 환희 등을 담아 풀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한테 또 자극받았냐', "따라하는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아동도서 작가인 크리스틴 지드룸스는 보름전 집필을 마친 김연아의 전기 '김연아:얼음 여왕'(Yuna Kim:Ice Queen)은 올 여름 미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사진 = 아사다 마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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