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딸 리은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다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축복 속에 치른 우리 삐약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다은은 이어 "생일 축하해 리리"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이다은과 윤남기는 딸에게 뽀뽀를 하며 생을 축하하고 있다. 리은은 분홍색 리본 원피스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뽀로로 케이크 앞에서 생일을 맞았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도 생일을 축하하며 호응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로포즈, 혼인신고를 끝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