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림킴(김예림)이 투개월 활동 계획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림킴에게 "앨범이나 음원 활동 계획 있으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림킴은 "준비중이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라고 답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연이어 투개월의 소식을 묻자 림킴은 "투개월 계획은 아쉽지만 당분간 없을 것 같아요. 올해 림킴으로 새로운 음악 준비중이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다이어트 방법을 물었다. 림킴은 "하루에 15분 정도 홈트 하거나 가끔 조깅해요.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는데 규칙적인 패턴으로 지내다 보니 지금 몸이 된 것 같네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림킴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대윤과 투개월로 출연했다. 2016년 소속사 미스틱과 계약 만료 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지난해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림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