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하이량이 뛰어난 라이브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하이량은 오늘(20일) 오전 KBS전주 해피FM ‘김태은의 가요뱅크’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하이량은 유쾌한 인사와 함께 등장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 김태은과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량은 ‘신청곡’, ‘돌이키지 마’, ‘이럴 거면’ 등을 라이브로 선사,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파워풀한 음색으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방송 직후 하이량은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하이량은 청순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세미 정장으로 세련된 무드를 뽐냈으며,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로 데뷔해 ‘내팔자 상팔자’, ‘이럴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하이량은 오는 21일 정오 신곡 ‘꺼져’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곡 ‘꺼져’는 EDM과 하우스, 덥스탭이 접목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하이량 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곡이다.
한편 하이량의 새 싱글 ‘꺼져’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하이량은 각종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티보트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