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뒤늦은 추석 후기를 공유했다.
20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화문에서 뒤늦은 추석 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화문 근처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박은영과 아들 범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촬영에 비협조적이니 그냥 엄마가 잘 나온 거 올린다 아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비율이 좋으시네요", "범준이 쑥쑥 자라네요", "하늘도 이쁘고 투샷도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