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여행 중인 고아라가 보스턴에서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20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ston#mit#도착#좋은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보스턴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오른팔을 들어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앞서 고아라는 시카고에서 근황을 전한 바 있는데, 이후 밀워키, 뉴욕을 거쳐 보스턴까지 방문하면서 동부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