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0 02:21 / 기사수정 2011.04.20 02:2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여성 앞에 작아지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정신은 19일,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음악방송에서 만나는 걸그룹 앞에서는 유독 긴장을 해서 말을 더욱 잘 못하겠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끌었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정용화는 "긴장한 것이 티 나는 것이 문제"라며 이정신이 긴장했을 때 하는 엉뚱한 행동들을 폭로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한편, 19일에 방송된 '강심장'에는 이병준, 손은서, 왕은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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