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권은비가 10월 12일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이미지가 담겼다. 새빨간 커튼과 그 사이로 매달린 그네의 조화가 마치 화려한 서커스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압도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컴백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권은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앨범 타이틀인 '리탈리티'과 함께 '2022.10.12'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권은비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리탈리티'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입증해 온 권은비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