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소이현♥인교진, 스타일도 미소도 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똑똑~~~"이라는 글과 함께 인교진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딱 붙은 채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다른 듯 비슷한 트레이닝 팬츠와 셔츠로 커플 느낌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닮은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부부의 사진을 본 배우 박솔미는 "(꿀이) 뚝뚝뚝~~~"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은 "너무 예쁜 부부", "귀엽다. 미소가 아름다운 부부", "두분 재밌게 노시네요 너무 예뻐", "이렇게 닮으면서 나이들고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