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류이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인가 가을인가. 새벽 수영을 좋아하고 저녁 골프를 좋아하는 착한 내 친구와 #coffee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핑크색 케이블 반소매 니트와 카멜 컬러의 하프 팬츠로 러블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류이서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우아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