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아들과 분리 수면에 도전한다.
박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리수면 도전을 위한 준비 완료!! 범준이방 꾸미기 완성이에요. 범준이 #취저 한쪽 벽에는 #우주 통일감을 위해 #어린왕자 #베딩 #아기방 꾸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아들 범준 군의 방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범준 군의 방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은 아들과 분리 수면에 도전, 아기 방 꾸미기에 나섰다.
이에 강수정은 "귀요미. 난 아직도 분리 못 했다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신아영은 "넘 귀엽당"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