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다시금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을 소환하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유현준 교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멋있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 #몬스타엑스 #기현 빌보드 핫차트 1위까지 쭉 승승장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현님이 셜록현준을 2번이나 추천해주셔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기현은 몬스타엑스 팬카페에 글을 남기면서 "몬베베 심심할 때 유튜브에서 셜록현준 보세요 진짜 유튜브에서 제일 유익하고 재밌는 거 같아요 나는 거의 모든 영상 다 봤어요"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유현준 교수의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늘어났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유현준 교수는 건축가이자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건축학 전공 교수로, '알쓸신잡' 시즌2와 '나의 판타집'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유현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