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벌써 잘 뛰어노는 14개월 딸의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귀 잘 알아듣는 2세 14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원피스를 입고 외출한 한지혜의 딸 윤슬이 담겼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한지혜는 윤슬이가 격하게 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입을 앙다문 윤슬이는 달리기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지혜는 "대근육 발달이 빠른 편… 뛰는 아기 14개월"이라며 뿌듯해했다.
또 한지혜는 "귀요미"라며 창밖을 바라보는 윤슬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튀어나온 앙증맞은 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