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베트남 휴가 일상을 전했다.
19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인간 슬라임 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딸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전다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팔에 강렬한 타투를 새긴 전다빈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 헤어스타일로 볼하트를 만드는 등 베트남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지난 6월 26일부터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배우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방송에서 전다빈은 자신의 나이를 1992년생, 31세라고 밝히며 "프리랜서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 7살 딸을 예쁘게 키우고 있다. 어른스럽고 애교 많은 딸이다"라고 알렸다.
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