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임신 기간 중 남편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유깻잎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유깻잎에게 "임신 기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은?"이라고 질문했다.
유깻잎은 해당 질문에 "남편이 더 잘 챙겨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하며 "(단호)"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지난 2020년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해 1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