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머님이 곤 생일이라고 선물이랑 밥 사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오늘 너무 감동의 날이다 제가 더 잘 해 드릴게요!! 세상에 이런 어머님 없을 듯!"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남자친구와의 투 샷을 공개하며 "우리 싸우지 말고 행복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어머님이 사주신 금반지","어머님이 직접 자수하신 머리핀이랑 파우치. 자랑 끝"이라며 예비 시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살 연상의 '박보검 닮은 꼴' 훈남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