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다른 일상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놀이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이터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그의 모델 포스가 인상적이다.
선글라스에 백을 걸치며 포인트를 준 그는 시스루 의상으로 자신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남다른 비율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현재 영화 '시민 덕희', '1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