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이돌 챔프(IDOLCHAMP)에서 진행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 드리고 싶은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은?' 설문에서 45.0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비주얼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진은 눈부신 미모뿐 아니라 선한 인상, 착실함, 타고난 센스, 예의가 늘 몸에 배어있는 모습으로 ‘부모님께 소개 드리고 싶은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아이돌 챔프-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