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담배 연기에 입가리고 질색 "담배 안 펴요"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10기 옥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담배 안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옥순은 한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담배 연기를 맡고 괴로워하는 듯 보인다. 

한편 10기 옥순은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돌싱특집 편에 출연 중이다. 34세인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혼 후 7세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