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스윗한 순간이 포착됐다.
조예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 스윗. 동거 마지막 날. 최종 선택 전. 울고..웃고..^^ 끝나고 확-허기져서 삼계탕 먹으러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고데기로 조예영의 머리를 펴주는 한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예영은 의자에 앉아 거울에 비친 한정민을 카메라에 담았다. 꿀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조예영은 "#조예영 #한정민 #올인커플 #feat #울보커플 #스윗남 #머리해주는남자 #행복 #사랑해 #웃는날만가득 #릴스초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1일 '돌싱글즈' 최종회에서 두 사람은 (녹화일 기준)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히며,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조예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