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 느낄까봐"…강민경, '의류 사업가' 성공 이유있네 (걍밍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패션 브랜드 사업 중인 강민경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최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강민경 옷 다 털어가는 이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는 강민경의 패션 브랜드 가을 시즌 룩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가 함께 모델로 나서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강민경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랩스타일 셔츠를 선보였다. 강민경은 "이 셔츠를 평범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단추를 앞으로 잠그면 되고, 허리를 강조하고 싶을 때는 옆단추를 잠그면 된다"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이어 "내가 허리를 조금 더 부각시키고 싶으면 바지에 넣어주면 된다"고 직접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해리는 "이번 시즌 라인이 혹시 최대한 돈 안들이고 많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거냐"고 물었고, 강민경은 "어떻게 알았냐"고 깜짝 놀랐다. 

강민경은 이어 "고객분들께서 가격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까 하나만 사면 된다"고 가성비를 강조, 의류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엿보였다. 

사진=걍밍경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